MOU on the development of LNG operator training system

by 거제바람언덕 posted Apr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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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연료추진관련 운영인력 양성 MOU

한국선급·LNG산업기술조합·이삭·트렌스가스솔루션

교육·훈련 마케팅, 컨텐츠 제작·인프라 구축 등 기대

 

      LNG 양해각서 체결 사진.png

▲ LNG추진관련 조선해양플랜트 협업을 통한 운전자 훈련체계 구축을 한 MOU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협동조합 박웅민 부장, 한국선급 김대헌 소장, 이삭 박만용 전무, 트렌스가스솔루션 김인환 상무)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한국선급(김대헌 연구소장), LNG산업기술협동조합(이사장 김경훈), 이삭(대표 권종호), 트렌스가스솔루션(대표 서미영)은 지난달 26일 한국선급 본사에서 LNG연료추진관련 조선해양플랜트 분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운전자 훈련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침체된 조선분야의 구원투수로 기대가 되고 있는 LNG연료추진관련 분야는 수많은 운영인력을 필요로 하기에 LNG관련 운영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시스템 구축과 교육 체계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이날 4개 기관이 뜻을 모아 교육체계 구축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번 MOU의 주요 협력 내용은 해상 LNG적용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정보교류,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연구 및 인력양성 △교육·훈련 마케팅, 컨텐츠 제작 및 인프라 구축 △교육·훈련 장비, 시스템 구축 및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한국선급의 김대헌 연구소장은 “현재 LNG산업의 선점을 위해 산업육성 인프라의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상응한 전문 인력의 양성 또한 동시에 추진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술 분야에 특화된 체계적 인력양성 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이었는데 이번 MOU 체결로 전문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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